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결혼/업체를 통한 국제결혼 (문단 편집) === 한국 === 전적으로 실리적인 이해관계로 맺어지고 남편 또는 아내가 타향의 문화와 언어에 적응하지 못해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국제결혼시 외국인은 한국어를 알고 한국 문화를 어느 정도 이해하나 정작 한국인은 그 외국어도 할 줄 모르고 문화도 모르기도 한다. 외국인이기 때문에 잘못하다가 '''[[반한]]감정'''이나 '''[[혐한]]''' 등을 부추긴다. 한국인끼리 결혼하는 것은 국내간의 일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그치지만 외국인의 경우 '''해당 국가 출신의 국민들 사이에서 동족을 [[성노예|성적]]으로 모욕하고 괴롭힌 것이 해당 국가에 알려지면 당장 반한감정을 촉발'''시킨다. 특히 국가별 정서에 따라 단결을 잘하면 한국에 대한 증오심을 부르고 자국 국민 한 명도 소중히 하는 국가일 수록 이런 성향이다. 개인주의가 심한 국가에서는 이런 경우가 드물다. [[동남아]] 여성들이 드세다는 걸 간과한다. 결혼 업자들이 뭐라 하든 동남아 여성은 기본적으로 드세다. [[미국]] 저소득 흑인 커뮤니티처럼 남성들이 책임감이 부족하여 어머니가 가정의 중심이 된다.[* [[조선]]시대에도 사별, 이혼 등으로 헤어지는 것이 잦았던 천민 계층에서는 어머니가 중심이다. 사회가 남성 중심이라는 말과 항상 가정 내의 문제도 아버지 혈족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말은 다르다. 당장 막장 여성 인권으로 악명 높은 아랍권에서도 자녀 교육, 가정 살림 등 '집안'의 일에 남편이 간섭하는 건, 아내 고유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혁명과 전쟁 시기 공산-민족주의 이념과 결합한 [[양성평등]]이 학계의 큰 관심거리이자, [[베트남 전쟁]] 당시와 이후로 여성 [[장성급 장교|장성]]들도 배출했다.[* 당연한 소리지만 여기는 무슨 [[간호]] [[병과]]에 간판 구색 맞추기로 여성 장성이라고 1~2명 있는 게 아니라 진짜 남성들이랑 똑같이 최전선에서 [[정글]]에서 구르면서 전투병과에서 별을 달았다. 오죽하면 서경석 장군은 [[베트남 전쟁]] 당시 북베트남 [[여군]]이나 베트남 게릴라 여군을 무서워했다. [[여군]]들이 포로로 잡히는 경우는 드문데 신념을 위해 혀 깨물고 죽든지 [[수류탄]] 뽑고 같이 저승길 동무하자고 공격해서다. 그래서 여군을 포로로 안 잡고 무조건 쏴 죽였다.] 여권에 관해서는 나름 진보적이고 애초에 근대 이전 [[베트남]]의 [[성리학]] 또한 훨씬 더 수평적 인간 관계에 기반한다.[* [[명나라]] 측 기록을 보면 "[[베트남]]에서는 왕이 신하들과 허물없이 농담하고 사대부와 농부들이 섞이며 남녀 사이에 유별이 없다. 이건 뭐 위아래도 모르는 국가다!"라고 막 비난하는 기록이 많다. 베트남의 성리학자들은 일반적으로 군주의 권위는 '왕좌'라는 기관 자체에 있는 것이지 당장 그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개인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출처는 서구권 전근대 베트남사 최고의 권위자 중 하나인 알렉산더 우드사이드의 '성리학을 중심으로 명나라와 베트남의 통치 체계를 비교 분석한 Vietnam and the Chinese Model(1971)'] 일부 편견과 무지에 가득 찬 사람들처럼 대충 돈으로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가난한 국가의 절박한 여자가 아니다.[* 다만 캄보디아와 미얀마는 그렇지 않은 열악한 국가다. 그래봤자 이 국가들의 국제결혼을 위한 과정을 통과하기 어렵다.][* 열악한 국가도 방법이 있는데 국제결혼이 아닌 국제입양을 통해 데려온다. 데려오는 사람이 35살 이상이어야 하고 부모의 동의를 얻어야 하고 국내에서 동의를 얻어야 하지만 저 사람들이 한국어 시험을 통과하는 거보다 쉽다.][[https://vind.kr/w/%EB%B2%A0%ED%8A%B8%EB%82%A8-%EA%B5%AD%EC%A0%9C%EA%B2%B0%ED%98%BC/|#]] [[가정폭력]]도 큰 문제다. [[https://www.google.com/amp/s/www.donga.com/news/amp/all/20200803/102275280/1|해당 기사에 따르면]] 결혼 이주 여성들의 42퍼는 가정 폭력을 경험했으며 살해 사건도 잊을만 하면 한번씩 일어난다. [[뉴스위크]] [[한국어]]판에 나온 한 [[몽골인]] 여성 일화가 나왔는데 [[한국인]] 남편이랑 사는 아파트에 한 이웃 아줌마가 몽골인이라는 걸 알자, "내 며느리도 [[몽골인]]인데 달아났다. 어디 있는지 아냐??"고 다짜고짜 물었다. 남편이 기가 막혀서 "그저 몽골인이면 다 서로 아냐??"[* 그런 [[몽골인]] 여성이 아파트에 사는지도 여태 몰랐다.]며 불쾌하게 따지자 아줌만 그냥 갔는데 몇 년 지나서 우연히 엘리베이터에 그 아줌마를 다시 만나니 "아직 안 달아났네…"라는 막말을 했다. 남편이 "그렇게 개차반 시어머니니까 나가 버리지!!"라고 대꾸하자 울컥하더니만, 다른 주부들이 "누가 먼저 한 거냐"고 따지자 그냥 내렸다고 한다. "몽골 여성을 뭐 돈 주고 사오는 줄 아는 그런 인식이 있다"는 지적으로 글은 마무리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동남아 등 후진국의 경우 돈을 주고 골라오고 외국 여성의 경우 돈을 목적으로 하는 결혼인 [[매매혼]]이다. 그리고 그로 인한 한국인 피해도 크지만 제대로 된 구제 절차가 없어 사회적 이미지가 나쁘다. 국가 정책만 보아도 [[매매혼]]에 정부의 지속적으로 예산 투입하고 외국인 여성에 대한 정책 수립하는데 한국인 피해자를 위한 제대로 된 정책이 없다. 가난한 국가의 여자를 물건처럼 골라 사온다는 [[매매혼]] 자체가 일반인들한테 혐오감을 유발해 당할만했다 라고 생각한다. 이혼 별거에 관해서는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국제결혼 이혼은 10,887건으로 한국인 남편+외국인 아내의 경우 7,878건, 한국인 아내+외국인 남편의 경우 3,009건에 이른다. 참고로 2012년 국제결혼은 한국남+외국녀 20,637건, 한국녀+외국남 7,688건이다. 이혼율에 대해서는 통계 계산이 복잡하다.[* 예를 들어, 한국녀+외국남의 경우 절대 다수의 한국 여성이 외국 국적을 대신 선택하기 때문에 이혼을 해도 한국인의 이혼이 아니기 때문에 통계를 추산 못 한다. 서구에서 타 인종 간 결혼이 같은 인종 간 결혼보다 이혼율이 높다는 정도의 통계만 있다. 한국남+외국녀의 경우도 외국 여성이 [[미국]]이나 [[유럽]] 국가의 국적 소유자일 경우 국적을 포기한다. 국적 취득은 어느 곳에서나 가장 기본적인 결혼 이유다.][* 단순히 한 해 이혼 건수와 한 해 결혼 건수를 비교하면, 한국남+외국녀 38%, 한국녀+외국남 39%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이는 "국제결혼 부부의 38% 정도가 이혼한다"가 아니다. 국제결혼이 늘어난 시기가 얼마 되지 않고 2006년 이후 국제결혼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다. "국제결혼을 하면 그 중 XX%는 이혼한다"는 통계는 구하기 어렵다. 다만 통계청이 공개한 2000년부터 2016년까지 자료를 누적해 결혼 대비 이혼율 값을 낸 자료는 있다. [[http://www.hellchosun.net/68|#]]] [[한국인]] [[남성]]의 경우 저소득층도 많고 나이도 여자보다 보통 많다. [[결혼]]은 경제력 및 [[자기관리]] 대화나 유머 같은 성격까지 생각해야 하는데 이게 남들보다 부족하면 자국 여성에게 관심을 못 받고 따라서 정상적인 [[결혼]]을 포기한다. 높은 이혼율의 배경에는 이런 부분이 있고 이 때문에 [[한국 정부]]는 최근 국제 결혼의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외국인]] [[아내]]의 조건에 문제가 있기도 하다.[[http://blog.daum.net/ciswed/12336002|#]]심한 경우 미혼모이고, [[성매매]] 업소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며, 낭비벽이 심한 [[우즈베키스탄]] 아내를 소개받은 경우도 있다. 이 사람은 결혼중개업체를 고소했지만 [[대한민국 법원|법원]]은 "결혼정보업체가 혼인증명서 등을 통해 미혼인 점을 확인하는 것 외에 [[출산]]까지 확인해야 할 의무는 없다"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한류 드라마 보고 한국인 남자에 대한 환상을 가졌다가 잘못 만나서 깨지기도 한다. 혹은 처음부터 한국 [[국적]] 취득을 노리고 한국인 남성과 [[위장결혼]]해서 국적을 취득하고 다시 전남편과 재결합하는 사례도 있다. 이 또한 문제로 정책적으로 손봐야 한다. 하지만 정부는 묵묵부답이고 한국인을 나쁘게 이용했음에도 제재하지 않고 오히려 다문화 특혜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혼]]이나 별거 등으로 인해 혼인 관계가 파탄나고 외국인 아내가 한국인 남편의 동의 없이 아이를 고국으로 데려가기도 한다. [[베트남]]이나 [[필리핀]] 같은 경우는 이혼하면 당연히 여자가 아이를 맡아 키운다. 그리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건 아이를 혼자 키우기에는 부담이 크니 친정 가족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이는 일종의 문화 충돌이다. [[국제법]]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이 제한하며, 2013년 3월부터 아동반환재판을 통해 데려올 수 있다. 다만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 미가입국에는 적용이 안 된다. 가입국과 미가입국은 수시로 변동한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5/2016021500189.html|#]] 농촌 지역의 여성 부족 현상과 한국 사회의 [[남초]] 현상이 맞물려 어쩔 수 없기도 하지만, '도망가지 않는 신부' 운운하는 등 너무나도 노골적인 업체의 광고나 갖은 [[인권]] 침해 등으로 인해 동남아 등지에서 [[반한]]의 원인이 된다. 국내의 인종차별도 많은데,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 계열을 야만인으로 보고 멸시한다. 이는 [[매매혼]]으로 인한 결혼이 대다수여서다. 이로 인해 진정한 사랑으로 결혼한 동남아 가정이 피해를 본다. 자녀의 생김새가 외형적으로 [[동남아]] 사람과 비슷하고 [[한국어]]가 발음이 나쁘거나 서투르면 [[인종차별]]과 [[집단괴롭힘]]의 표적이 된다.[* 심지어 [[초등학교]] 4학년인데 '''1학년 수학 문제집을 모르겠다고''' 풀지 못한다. [[한국어]] 습득 능력이 비(非) 다문화가정 자녀에 비해 떨어지고 초등학교 수학 과정에도 응용문제나 풀이 과정을 요구하는 문제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다.] 흥미로운 것이 이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반대로 자신의 한국인 아버지가 동남아 어머니와의 결혼과 동시에 외가 국가인 동남아 국가로 이민간 후 현지에서 태어나고 그 곳 현지의 로컬 학교를 다니는 케이스도 인종차별이나 집단괴롭힘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한마디로 자신의 집안 재산이 [[외국인학교|국제학교]]로 보낼 정도의 재력이 안된다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라는 것.[* 이러한 점에서 놓고보면 자동차계의 [[카푸어]] 문제와도 비슷한 점이 많다.] 이런 문제점이 계속 누적되면 사회에 반감을 품고 위험한 길로 빠지는 결혼이민 2세들이 늘어난다. 당장 유럽에서 문제가 되는 [[이슬람 근본주의]] 테러 행위도 이민 1세대보다 오히려 해당 국가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민 2세대가 많다.[* 다만 이런 사례는 주로 부부 모두 같은 국가에서 함께 이민을 온 경우다. 가족 내부에서는 떠나온 고국의 생활방식을 고집하면서 자녀 교육까지 그대로 고수하니 정작 사회에서는 해당 국가의 규칙을 따르라고 요구하는데 괴리감을 느끼며 자녀가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고 적응하지 못하게 된다.] 이런 2세 문제 때문에 국제결혼을 할 때, 일부러 [[조선족]] 아내를 구한다. 일단 외모에서 차이가 없고, 무엇보다 한국어를 잘한다. 하지만 조선족 역시도 한국인과 인종은 비슷하다 할지라도 기본적으로 [[중화사상]]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중국도 대한민국과 외교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이에 양 국가간에 외교관계 악화나 안좋은 사고가 터졌을 때 나타나는 갈등을 어떻게 원만하게 극복하고 넘길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이것은 다른 동아시아 국가인 일본과 대만도 어느 정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몽골과 중앙아시아의 경우는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과 달리 한국과 사이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유목민족이기 때문에 대한민국과 정서 자체가 다르다. 참고로 한국인들 중 동아시아 외국인과 국제결혼에 성공한 유명인들은([[김태용]], [[심형탁]], [[정준하]], [[최성용]], [[헤이킨 커플]] 등) '''[[사회성]]과 [[인간관계]]에서 [[만렙]]을 찍은 사람들'''이라 볼 수 있다.] [[파일:조선족_국제결혼_편견.jpg]] [[조선족]] [[남성]]들은 한국 여성이 조선족 남성을 꺼리는 국제결혼 현황에 대해 알아서 눈을 낮춰 [[중국인]] [[여성]]과 결혼한다. 반대로 '친구(애인)사귀기' 갤러리에는 [[https://www.instagram.com/p/B7FP9laADrp/|인스타그램 사진]]을 [[불펌]]하여 글쓴이가 [[한국]] [[여성]]이라고 [[주작]]하는 글이 '3개월 베스트'에 갔다. [[https://archive.is/onkNx|아카이브]] 하지만 국제결혼의 공통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그게 바로 '''[[결혼사기|가짜 혼인]]'''이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2&aid=0003299183&sid1=001|#]] 이미 현지에서 애인이 있거나 남편을 둔 [[유부녀]]가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와서는 한국국적을 취득하고 사라진다. 또한 국제결혼에는 위장·사기 결혼도 많은데 한국에서의 쉬운 체류를 위하여 위장 결혼을 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이혼 유도를 하는 등 사기 결혼 사례가 나왔다. 실제로 위장·사기 결혼의 주요 대상은 재혼자다. 이 때문에 보통 전문적인 국제결혼 업체에서는 해당여성의 조건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의무적으로 기록한다. || 항목 || 해당사항 || || 이름 || || || 국적 || || || 생년월일 || 년 월 일 || || 키 || cm || || '''혼인여부''' || 미혼 / 이혼[* 이 경우 대부분 자녀를 전남편이 키운다고 기재한다.] || || 출산경험 || 유 / 무 || 국적 [[먹튀]]를 하기 위한 결혼을 막기 위해 전문적인 국제결혼 업체에서는 이렇게 철저하게 기재하게 한다. 하지만 전문적인 결혼 업체에서는 재산이 없으면 포기하라고 권고한다. 이는 돈받고 알선만 해주면 그만이라는 식의 결혼 정보업체의 너무나 무책임한 행동이다. 결혼정보업체의 무책임함도 있지만 이런 국적 먹튀가 반복되는데 국제결혼 가능 연령을 만 18~20세에서 낮추지 않는 정부도 문제가 있다. 앞서 언급한 가짜 아내 이전에 국제 중매혼의 더 큰 문제는 '''사랑이 없는 결혼'''이라는 거다.[* 생각해 보자. 한국인 남녀끼리 수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도 결혼 후 이런저런 문제로 허구한 날 [[부부싸움]]을 일삼고 별거나 이혼에 이르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과 '''언어도 문화도 다른 [[외국인]] 배우자와의 사랑 없는 결혼생활'''이 잘 되지 않는다. 그나마 국내에서 사는 경우 외국인 배우자는 어느 정도 한국문화와 한국말을 배워둔 상대지만 국내 배우자라면 그냥 한국 사람일 뿐이지 배우자의 국가의 언어나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없거나 떨어져서 이로 인한 마찰도 자주 생긴다.] 한마디로 말하면 '''인스턴트 결혼'''이다. 실제로 국내에 시집온 [[베트남]] 여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 사진을 올리지 않고 [[베트남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메신저인 ZALO에도 남편 사진을 올리지 않고 심지어는 다른 남자한테 만나자고 꼬신다. [[http://cafe.daum.net/mna5319/epUR/16647?q=%C1%F8%BD%C9%C0%B8%B7%CE%20%B3%B2%C6%ED%20%BB%E7%B6%FB%C7%CF%B4%C2%20%BA%AA%B3%E0%B5%E9%C0%BA%20%B8%EE%B8%ED%C0%CC%B3%AA%20%B5%C9%B1%EE..|#]] 또한 [[한국인]] 배우자뿐만 아니라 중매혼으로 결혼하는 외국인 배우자들도 한국에서의 생활에 과한 기대를 가지고 한국에 와서 현실이 그와 다르니 당연히 실망하고 결혼생활의 불화로 이어진다. 누구나 잘 사는 국가에 환상을 심하게 가지지만 특히 [[서아시아]],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북아프리카]] 등 후진국에서는 [[한국]]의 이미지가 상당히 좋다. 국가 자체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한국을 매우 잘 살고 세련된 국가라고 생각해서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오는 이주민들은 자신들도 한국에 가면 그런 세련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중문화의 전파나 한국 기업의 진출 등으로 만들어진 이미지는 현실과는 다르고 이주민들이 주로 거주하는 곳은 한국 내에서도 세련과는 거리가 먼 농어촌 지역이다. 주로 결혼하게 되는 상대도 부유하지 않은 저소득층이 대부분이라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매우 커진다.[* 그들이 로망으로 여기는 잘사는 한국 남자라면 보통 도시 쪽에서 못해도 중산층 사람들이지만 이쪽 사람들은 이미 결혼을 했거나 결혼을 선택하지 않고 독신으로 사는 경우가 많다. 국제결혼을 하더라도 연애결혼을 하는 편이며 후진국 출신 배우자에 대한 선호도가 [[매매혼]]식 국제결혼보다 별로 높지는 않다.] 이는 현실과 드라마를 구분하지 못하는 여성의 잘못도 크다. 더욱이 연애 국제결혼을 했다면 결혼 후에 살게 될 국가나 가족을 종종 방문하여 어느 정도 환상을 깨고 가지만 중매혼으로 결혼한 경우 결혼하여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이 그 사람의 생애 첫 출국이므로 환상이 깨지기도 전에 바로 현실 결혼생활을 직시한다. 또한 가장 편하고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한국인과의 중매결혼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처음본 외국인(한국남성)과 결혼을 결정한다. 하지만 한국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살 수 있는 경제력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한 순간 가출을 시도한다. 당장 인터넷에서 조금만 검색해도 국제결혼 피해 사례와 관련 업체의 횡포 등에 대한 글이 많고 [[http://blog.daum.net/koreakimch1/4277175|#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129102008606|#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rlawyer&logNo=220480753851|#3]] [[http://cafe.daum.net/ssaumjil/LnOm/1408486?q=%B1%B9%C1%A6%B0%E1%C8%A5%20%C7%C7%C7%D8%BB%E7%B7%CA&re=1|#4]] [[http://www.jndn.com/article.php?aid=1444057200202699005|#5]]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067|#6]] 구체적인 사례에서 드러난 피해는 예상보다 훨씬 심각하다. 혹자는 "[[러브인아시아]] 등 매스컴에 나오는 행복하게 잘 사는 부부들의 예는 뭐냐"고 반문하지만 문제는 결혼 생활이 막장으로 치달을 확률이 [[한국인]] × 한국인 부부의 경우보다 훨씬 높다. 또 러브인아시아는 짜여진 각본대로 촬영해 방송을 그대로 믿었다가 낭패본다. 당장 국적과 인종 등에 따라 가지고 있는 [[아비투스#s-2]] 자체가 서로 다르고 국제결혼을 원하는 한국 사람이 뭔가 결혼에 부적절한 인식이 있을 수 있고 이런 남성들을 상대로 사기도 친다. 심지어는 [[간첩]] 문서에서도 보듯이 인기 없는 자한테 외국인 또는 [[탈북자]]가 먼저 헌팅을 시도하는 경우는 그 사람이 간첩일 가능성도 높기에 더욱 더 주의하고 경계한다.[* 이러한 우려로 인해 직업적으로 [[국정원]] 등 정보기관 소속의 경우 국제결혼을 엄격하게 금지한다. 또 [[군인]] 같은 국가 안보적인 사안과 직결된 직업이어도 제한이 있으나 금지는 아니다. 허가해 주면 가능하며 [[http://v.media.daum.net/v/20180520103006878|실제 사례]]가 있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하게 될 수 있다. 서로 잘 맞으면 배우자를 알아가는 재미로 즐겁게 결혼 생활을 하지만 맞지 않는다면 갈등이 생긴다. 그래도 나름대로 정을 붙이고 살아가는 [[부부]]도 있다.[* 대개 경제력 있는 남성이 아무 문제 없는 데 단순히 혼기를 놓쳐 결혼하는 경우다.] 한국인의 경우 문화와 외모가 거의 같은 [[동아시아인]] 배우자라면 이런 문제가 덜하지만[* 사실 동아시아인이라고 해도 인종적인 차이만 없을 뿐이지 대부분 대한민국과 외교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은 나라들이다. 따라서 이쪽과 국제결혼을 할 경우 만약 대한민국과 해당 국가 사이에 안좋은 일이 터졌을 때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동남아]], [[유럽]], [[북중미]], [[남미]], [[아프리카]], [[남아시아]], [[서아시아]] 등 문화와 외모가 다른 지역 출신 배우자와 한국에서 거주하면 가족 관계만이 아니라 주변 관계에서 오는 이질감과 위화감으로 갈등이 생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부자나 상류층은 학창시절을 외국 [[사립기숙학교|보딩스쿨]]과 [[아이비 리그]] 등 해외 명문대학에서 보냈던 경우가 많고, 이후에도 외국인 친구들과의 파티에 초대되어 놀고 [[투자은행]], [[월가]], [[실리콘밸리]]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등 해외 경험이 풍부한데 반해, 국제 중매결혼을 주로 많이 하는 서민층이나 빈민층은 해외 경험이 전무하다는데 있다. 즉, 서민층이나 빈민층이 국제 중매결혼을 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사회학]]에서 말하는 '''상징 폭력'''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아비투스]]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